일본 코로나 확진자 누적 5천 넘었다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5/17 [06:41]
강선영 기사입력  2020/05/17 [06:41]
일본 코로나 확진자 누적 5천 넘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일본 코로나 "고베에서만 4만명 감염 의심"..아베 긴급사태 늦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일본 코로나 확진자의 수 가 5천 명을 넘겼다.

 

16일(현지시간) NHK는 "일본 도쿄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명이다"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확인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천 50명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앞서 14일, 전역에 선포된 '코로나19 긴급사태'를 대부분 해제했다.

 

현재 긴급사태가 유지되는 곳은 도쿄도와 오사카부, 홋카이도 등 8개 지역뿐이다.

 

일본 정부는 이들 지역에 대한 긴급사태 해제 여부도 21일쯤 재검토할 방침이다.

 

이처럼 일본 대부분 지역에서 긴급사태가 해제되자 사람들의 외출이 늘고 상점 등의 영업재개도 이어지고 있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와 긴장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