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코로나 확진자[사진=온라인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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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남 거제·김해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6일 경남에서 하루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경남도 김명섭 대변인은 "오늘 하루 거제와 김해에서 1명씩,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거제의 신규 확진자는 미국에서 머물다가 입국한 31세 여성(경남 119번 확진자)이다.
지난해 10월 31일부터 올해 5월 12일까지 미국에 체류하다가 지난 1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김해 신규 확진자는 46세 여성(경남 120번)으로 2018년 8월 이후 프랑스에 체류하다가 5월 14일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을 거쳐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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