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CNN "이태원 집단감염에도 한국 팬데믹 교과서"(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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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 확진자가 서울에서 90명으로 집계됐다.
16일 서울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6명 증가한 73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환자는 지난 15일 0시 대비 7명이 늘어나 총 9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코로나19 발생 현황 자료를 통해 16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내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6명 증가한 731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6명 중 5명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이다.
그동안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로 분류되지 않았던 강서구 31번과 강북구 8번 환자 등 2명을 포함하면 이태원 클럽 관련 서울 확진자는 지난 15일 0시 이후 7명이 늘어나 총 9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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