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코로나 확진자 147만명 돌파 "대전 인구와 비슷"(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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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47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한국의 대전광역시 인구와 맞먹는 정도의 사람 수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4시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7만6178명이다. 이들 가운데 사망자 수는 8만8086명에 달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곳은 뉴욕주(35만5817명)로 뉴저지주(14만5166명)와 일리노이주(9만369명)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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