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신청 다음주부터 은행에서도 가능...유의사항은?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5/16 [07:10]
강선영 기사입력  2020/05/16 [07:10]
재난지원금 신청 다음주부터 은행에서도 가능...유의사항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재난지원금 신청 다음주부터 은행에서도 가능...유의사항은?[사진=온라인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다음주부터 전국 14개 은행 영업점 창구에서도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첫 주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신청기간과 중복돼 고객이 몰려 혼잡해질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가 힘들어질 수 있는 점을 감안해 5부제로 진행된다.

 

기업계 카드사인 삼성카드는 신세계백화점 내 삼성카드 고객서비스센터에서,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 내 롯데카드센터에서 각각 접수하고 현대카드는 별도 오프라인 접수처가 없다.

 

은행연합회는 이번 은행창구 접수 참여의 경우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의 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리며, 대면접촉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 신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선불카드 또는 상품권을 희망할 때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지자체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는 설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