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예방수칙[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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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태백시청이 고양시 코로나19 확진자와 함께 시외버스에 탑승한 시민들을 찾아나섰다.
태백시청은 14일 전날 발생한 고양시 42번 확진자가 시외버스를 이용했다고 알리며 지난 11일 7시 25분 태백에서 고양으로 향하는 시외버스 10, 11, 12번 좌석에 탑승한 시민들에게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 42번 확진자는 덕양구 능곡시장 부근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충북 제천에 소재한 대학교 학생이다.
지난 7일 홍대 주점을 방문했으며, 12일 인천 서구보건소에서 홍대 방문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검사한 결과 전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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