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로나 확진자 55명 추가 '총 1만 6815명'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5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18명 추가됐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3일 오후 11시50분까지 도쿄도 10명, 홋카이도 4명, 공항 검역 1명 등 전국에서 55명이 신규 감염해 누계 환자가 1만6815명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확진자가 가장 많은 도쿄도는 추가 확진자가 11일 연속 100명을 하회하고 나흘째 30명을 밑도는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1만6103명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