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갓 문형욱(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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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n번방 '갓갓' 정체가 문형욱으로 드러났다.
경찰 신상공개위원회는 아동 성 착취물 등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의 최초 개설자로 알려진 ‘갓갓’(텔레그램 대화명)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오후 1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문형욱에 대한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텔레그램 성 착취방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된 건 ‘박사’ 조주빈(25), ‘부따’ 강훈(18), ‘이기야’ 이원호(19)에 이어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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