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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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동작구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동작구는 "서울 동작구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상도2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다.
이로써 동죽가 관내 3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는 11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12일 양성으로 나왔다. 동거인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동작구 관계자는 "이 남성은 7일 이태원 클럽 방문에 의한 확진자와의 접촉에 따른 감염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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