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자동 청소년지도 위원장을 이임하는 정한일 회장과 이준성 취임회장 © 주간시흥 | | 지난 5일 2시 30분. 군자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군자동청소년지도협의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시흥시 김기태 부시장, 안산지청 오세영 검사, 한인섭 청소년지도위원회 시흥시 회장을 비롯한 내빈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60여명의 축하와 격려속에 치뤄졌다. 이임하는 정한일 회장은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었다. 군자동 유관단체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자동청소년지도협의회의 위상을 한 차원 더 높여 나가는데 힘써줄 것을 신임회장에게 당부했다. 취임하는 이준성 회장은 1993년 3월부터 청소년 지도 활성화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신망을 받아왔다. 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의 발전과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여 장래 사회의 큰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청소년 생활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 윤정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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