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확진자·사망자 발생에도 경제활동 재가동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5/11 [13:28]
강선영 기사입력  2020/05/11 [13:28]
미국 코로나 확진자·사망자 발생에도 경제활동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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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국 코로나 사망자 9만5천명 넘을 것"(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미국 코로나 확진자·사망자가 추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미국 전역이 경제활동의 재가동에 들어갔다.

 

10일(현지시간) NBC방송은 "현재 비필수업종에 대한 `재택명령`이 적용되는 주 정부는 뉴욕주와 코네티컷주, 매사추세츠주 3곳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뉴욕주는 오는 15일, 매사추세츠주는 18일, 코네티컷주는 20일 각각 재택명령이 만료될 예정이다. 워싱턴DC도 15일로 재택명령이 끝난다. 

 

나머지 47개 주 정부는 대부분 봉쇄령을 부분 완화하거나 완화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미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132만7720명, 누적 사망자는 7만949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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