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 910회] 1등 21명 당첨 "평택 한 곳에서 5명 무더기 1등 배출"(사진=동행복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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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로또 910회가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1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11, 17, 27, 35,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1명으로 9억4천13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2명으로 각 4천57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694명으로 12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8천51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07만4천354명이다.
1등 당첨자 중 자동 선택이 9건, 수동 선택이 121곳이다. 특히 평택에선 한 판매점에서 5건의 게임이 동시에 당첨되기도 했다.
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 가로판매점(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 베스토아(용전2호) (대전 동구 용전동) △ 버스표판매소(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 대선세무경영사무소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 △ 혹시나도(충북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이 있다.
또 △ 필로또복권 (충남 서산시 예천동) △ 로또기획(경북 안동시 옥동) △ 로또복권(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 로또복권방(경남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등 이다.
수동 선택 1등 배출점 중 먼저 5명이 당첨된 곳은 △ 다터져복권방(경기 평택시 합정동)이다. 2명이 나온 곳은 △로또복권(경기 화성시 송산면 사강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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