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로나 확진자 다시 증가 '하루만에 114명'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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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일본에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4명이 새로 확인됐다.
20일 공영방송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6천489명으로 늘었다.
이달 들어 감소세를 보이던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7~8일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나 9일 다시 100명을 넘었다.
도쿄도(東京都)에선 3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도쿄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40명 미만을 기록했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18명이 늘어 63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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