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의 환자가 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청주시 거주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이태원 클럽에 함께 다녀온 친구가 확진 판정을 받자 8일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청주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었으며 충북의 코로나19 환자는 A씨를 포함해 현재까지 48명이며 청주시는 확진환자의 이동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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