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 확진자 13명 발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5/08 [12:40]
강선영 기사입력  2020/05/08 [12:40]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 확진자 13명 발생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용인 코로나 확진자, 이태원 게이클럽 공개 '킹클럽+술판' (사진-용인시청 제공)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용산구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용산구 이태원 클럽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에서 11명, 경기에서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연휴기간 클럽 등을 방문했던 20대 용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추정된다. 

 

용인 확진자, 그의 2차 감염자까지 포함하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시는 관련 업소 폐쇄회로(CC)TV 출입명단을 확보하고 방역 후 일시폐쇄했다.

 

당시 해당 업소는 발열체크, 명부작성 등 방역지침은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관련 업소에서 관리한 출입자 명부에 부정확한 내용이 있어 다른 방법으로 접촉자를 확인중이다.

 

또 7일부터는 시청·용산구·질병관리본부 직원 21명으로 구성된 즉각 대응반을 투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