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코로나 확진자, 이태원 게이클럽 공개 '킹클럽+술판' (사진-용인시청 제공)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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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용산구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용산구 이태원 클럽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에서 11명, 경기에서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연휴기간 클럽 등을 방문했던 20대 용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추정된다.
용인 확진자, 그의 2차 감염자까지 포함하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시는 관련 업소 폐쇄회로(CC)TV 출입명단을 확보하고 방역 후 일시폐쇄했다.
당시 해당 업소는 발열체크, 명부작성 등 방역지침은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관련 업소에서 관리한 출입자 명부에 부정확한 내용이 있어 다른 방법으로 접촉자를 확인중이다.
또 7일부터는 시청·용산구·질병관리본부 직원 21명으로 구성된 즉각 대응반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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