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청, 코로나 23번째 확진자 정보 공개 '평촌동 대우아파트 거주' (사진-안양시청 제공)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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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도 안양시청이 코로나 23번째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7일 안양시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평촌동 인덕원 대우아파트에서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보건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를 지난 6일 용인시에서 발생한 66번 확진자의 접촉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10시께 A씨를 수원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확진자의 자택 방역과 소독을 완료했고, 가족접촉자 2명(확진자의 부모) 등은 금일 중 검체 조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양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감염경로와 확진자 동선 등을 역학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히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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