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목감동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성숙)는 지난 4월 27일 새마을지도자 5명과 함께 산현동을 비롯한 목감동 구석구석을 돌면서 헌옷 모으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산현동 안성숙회장과 호반5차 구자숙회원, 물왕동, 조남동의 부녀회원들이 모은 헌옷을 새마을지도자목감동협의회 김호봉 지도자가 차량 봉사를 해 주어 790kg 헌옷을 매각하게 되었다.
매각대금은 시세가 무척 낮아서 79,000원 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모아 경로잔치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시흥시군자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례)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마련과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헌옷 83kg을 모아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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