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새로운 시흥,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조직개편을 4월 27일자로 단행했다.
공사는 정동선 사장 취임 이후 첫 번째 조직개편을 통해 ‘비전 2023 중장기 전략’을 차질 없이 달성하고, 경영 효율성 강화와 대내ㆍ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에 나섰다.
특히, 도시사업 분야 역량 집중으로 도시재생을 통한 시흥시 균형발전과 월곶역세권 등 도시개발 사업에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주요 개편내용으로는 기존 3본부 1실 19팀을 3본부 1실 18팀으로 재정비하고, 대외협력팀을 신설하는 등 개발사업과 대행사업의 균형 추진을 위한 조직을 구성하고 핵심사업 추진 가속화를 위한 관련 기능을 확대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 및 전보인사, 신규채용 등으로 도시공사 조직을 완비하여 내실을 다지는 한편, 본격적인 개발사업 추진과 개발이익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통해 최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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