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교통장애인안전협회(미산동 열방선교교회 일동)은 4월 22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청렴 쌀 10kg 70포를 기부했다.
사단법인 대한교통장애인 안전협회는 장애인, 비장애인을 위한 사고예방운동과 저소득가정, 다문화, 소외계층 등에 물품 나눔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미산동의 열방선교교회(강평강 목사)의 모금을 통해 모은 쌀 10kg 70포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부했다.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방효설)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함에 따라 누구보다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해주어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들에게 고루 쌀을 나누어 어려움 속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게끔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표했다.
전달 받은 쌀 70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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