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거돈 사퇴 "여성 강제추행 인정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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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오거돈 사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23일 부산지방경찰청은 "여직원 성추행 사실을 시인하고 부산시장직 사퇴를 발표한 오거돈 시장 문제와 관련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경찰청은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해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문성을 가진 여성청소년수사팀과 피해자 보호팀 등을 통해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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