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복희)와 신현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광재)는 지나 4월 18일 새마을지도자 15명과 함께 올해 1월부터 수집한 헌 옷을 모아 매각 했다.
이날 모은 헌 옷은 크고 작은 자루로 60여 자루로 1,010kg이었으며 이 헌옷을 매각하여 121,200원을 얻었다.
회원들이 어렵게 모은 이 금액은 신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회원들은 나눔의 큰 기쁨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흥시 신현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들은 앞으로도 작지만 모든 일에 아끼고 재활용하는 습관으로 행동하고 실천하고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어 더불어 함께 잘 사는 공동체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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