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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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포천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2일 포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투석을 받은 경기 포천시 한성내과의원과 연관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포천시는 영북면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씨다.
A씨는 지난 11일 한성내과에서 투석 중 코로나19 증상이 발현, 한양대 구리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과 병원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접촉자 확인 등 역학조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시는 경기도에 투석환자가 입원할 수 있는 병상을 요청하고, 자택과 이동 동선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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