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코로나 프리랜서 지원금 30억 지원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4/22 [12:44]
강선영 기사입력  2020/04/22 [12:44]
경주시, 코로나 프리랜서 지원금 3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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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청(사진= 경주시 제공)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경주시가 코로나 프리랜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근 경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프리랜서 등 근로사각지대 노무 미제공 근로자에게 국비 30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이달 29일까지 경주시 홈페이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기우편으로 하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홈페이지 민생경제안정지원대책 또는 고시공고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이러한 사업들을 빠짐없이 신청해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시는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해 건강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다양한 정책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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