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로나 확진자 '300명대 유지' 도쿄만 3307명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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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일본에서 21일 39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로 확인됐다.
현지 공영방송 NHK가 22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2천255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5~18일 나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다가 19~21일 사흘 연속 300명대로 줄었다.
도쿄도(東京都)에선 전날 123명이 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307명으로 늘었다.
일본 내 확진자 중 사망자는 20명 늘어 29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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