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e학습터·EBS 온라인 클래스의 사용이 점점 안정된 모습을 찾고 있다.
21일 교육부 박백범 차관은 "학교가 (원격수업) 전반적인 상황에 서서히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전국 시도교육청을 통해 집계한 지난 20일 기준 초등학교 1~3학년 원격수업 참여율은 98.9%로 집계됐다. 135만743명 중 1.1%인 1만4815명이 결석했다.
3차 온라인개학날인 20일 기준 e학습터 일일 이용자 수는 194만7000명을 기록했다.
총 이용자 수는 늘었지만 하루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2차 온라인 개학일에 비해 감소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e학습터 62만1000명(오전 9시10분), EBS 온라인클래스 60만1000명(오전9시42분)이다. 지난 16일 대비 e학습터는 4만3000여명, EBS 온라인클래스는 7만4000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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