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여정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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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김정은 위독 보는 사실이며 현재 김여정이 섭정 후보로 유력하다"
탈북자 출신 인권운동가 지성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최근 제기되고 있는 김정은 위독설에 이같이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 당선인은 "확인해봤는데 김정은 건강이상설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이 다시 복귀하기 어려울 것 같다. 현재는 섭정 체제에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심장이 안 좋았다. 심혈관 문제인데 현재 통치를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누가 섭정을 하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일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지 당선인은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으로 후계 문제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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