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시작 (사진-경기도 제공)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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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신청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경기도는 "전날 31개 시·군의 54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216개 농협지점, 725개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를 신청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36만9949명, 농협을 통해 6만221명이 신청해 총 43만170명이 선불카드를 지급받았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규모는 430억1700만원이고, 시·군 자체 지급 재난기본소득을 포함한 신청 금액은 682억6955만원이다.
당일 자정 기준 온라인 누적 신청 인원 608만3042명을 포함하면 총 신청 인원은 651만3212명에 달한다.
도민 1327만3002명의 절반 가량인 49.1%가 신청을 완료했다. 총 신청금액은 1조262억원(시·군 지원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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