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 주가 29% 폭등 '김정은 건강이상설 때문?'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4/21 [11:22]
강선영 기사입력  2020/04/21 [11:22]
빅텍, 주가 29% 폭등 '김정은 건강이상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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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텍, 주가 29% 폭등 '김정은 건강이상설 때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가운데 빅텍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빅텍은 전일대비 775원(29.47%) 상승한 3405원에 거래 중이다.

 

빅텍은 방위사업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으며 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 전원공급장치 및 민수사업(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을 운영중이다. 빅텍은 1990년 7월 설립돼 2003년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으며 2018년 기준 매출액은 487억 원이다.

 

한편 대북주로 꼽히는 종목들은 아난티, 현대엘리베이터, 남광토건, 조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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