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텍, 주가 29% 폭등 '김정은 건강이상설 때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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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가운데 빅텍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빅텍은 전일대비 775원(29.47%) 상승한 3405원에 거래 중이다.
빅텍은 방위사업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으며 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 전원공급장치 및 민수사업(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을 운영중이다. 빅텍은 1990년 7월 설립돼 2003년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으며 2018년 기준 매출액은 487억 원이다.
한편 대북주로 꼽히는 종목들은 아난티, 현대엘리베이터, 남광토건, 조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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