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로나 확진자 줄었지만 '사망자 하루 20명'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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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일본에서 20일 34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던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발생한 환자 712명을 포함해 일본 내 누적 확진자는 1만1866명으로 늘었다. 교도통신은 도쿄에서 확진자 6명이 사망하는 등 전국에서 25명이 코로나19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5~18일 나흘 연속 500명을 웃돌다가 19~20일 300명대로 축소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 수는 가장 많은 25명이 늘어 크루즈선 탑승자를 포함해 27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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