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사진= 청와대 제공)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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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 상승했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4월 셋째 주 주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또 올랐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9%p 오른 58.3%, 부정 평가는 4.7%p 내린 37.6%로 나타났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0.7%p로 오차범위 밖이다.‘모름/무응답’ 은 0.8%p 증가한 4.1%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전주보다 2.6%포인트 오른 46.8%를 기록했다.
21대 총선에서 궤멸적 패배를 당한 미래통합당은 1.2%포인트 내린 28.4%를 기록했다. 통합당 지지율은 창당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여당의 21대 총선에 승리이유를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꼽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의당 6.0%, 국민의당 4.4%, 민생당 2.5%, 친박신당 1.6%, 우리공화당 1.4%, 한국경제당 1.2%, 민중당 1.0% 순이었다. 무당층은 5.6%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또 16일부터 17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1.9%p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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