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벤틀리, 알고보니 23살 남성 "뭐하는 사람?"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4/20 [06:23]
강선영 기사입력  2020/04/20 [06:23]
수원 벤틀리, 알고보니 23살 남성 "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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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벤틀리, 알고보니 23살 남성 "뭐하는 사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일명 '수원 벤틀리'로 불리는 남성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페이스북에서 '수원 익명 대신 말씀드립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일명 '수원 벤틀리'이다.

 

해당 영상은 시민들이 많은 수원 팔달구 인계동 먹자골목 내에서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20대 보이는 남성이 술에 취해 인근 수원 벤틀리 차량으로 접근해 조수석을 두리번 거린다. 이어 힘껏 수원 벤틀리 측면을 강하게 발로 찼다.

 

해당 영상은 욱하는 성격을 못이겨 자신의 차량을 발로 차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23살벤틀리면 돈이 을매나많은겨", "아니 벤틀리 차고말고는 관심없고 저기 구경꾼들 지금 마스크도 안쓰고 우글우글 모여서 뭣들하는거니 다들 도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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