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더 못버틴다" 아시아나항공 무급 휴직 연장(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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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아시아나항공은 이달부터 실시한 전 직원 15일 이상 무급휴직을 사업이 정상화될 때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객실 승무원과 국내 공항 지점 근무자를 대상으로는 5월 이후 2개월 단위로 유급휴직 신청을 받는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부터 사업량이 정상화될 때까지 매달 전 직원이 최소 15일 이상의 무급 휴직에 들어가기로 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이번달에 전 직원이 15일 이상의 무급휴직을 사용하도록 해 사실상 절반의 인력만으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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