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코로나 현황 안정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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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유럽 주요국 증시는 1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2%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3.15%,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3.06% 올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도 3.15% 오른 10,625.78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3.06% 상승한 4,483.38을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스탁 50지수도 2,888.30으로 2.70% 상승했다.
이같은 유럽증시 상승세는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에 고무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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