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가장 위험군은(?) 성별, 연령별 분석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4/17 [23:4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4/17 [23:44]
국내 코로나19 가장 위험군은(?) 성별, 연령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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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195일째 20명대를 기록하면서 확산이 주춤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 일정인 오는 19일 이후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성별 누적발생 현황을 보면 417일 현재 남성 확진자는 4,286(40.3%)명으로 집계되고 여성 확진자가 6,349(59.7%)명으로 집계되어 여성이 남성보다 2063(19.4%)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여성들이 남성보다 코로나 감염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사망자는 남성122(53.04%)명으로 여성 108(46.96%)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치명률은 남성이 2.85%로 여성 1.7%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연령대별 코로나19 발생 및 치명률을 분석해 보면 20~29세가 2,909(27.35%)명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50~59세가 1,942(18.26%)명 발생됐으며 40~49세가 1,411(13.27%) 순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111명이며 70~79세는 68, 60~6933명 순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80세 이상이 23.18%, 70~799.66%, 60~692.46%로 높은 연령으로 가면서 치명률이 높아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노인들의 발병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남성들의 확진 방지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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