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드론 마스크배송 소식이 화제다.
제주도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약국과 우체국이 없어 공적 마스크를 살 수 없는 가파도, 마라도, 비양도 주민들을 위해 어제(16일) 수소 드론을 활용해 공적 마스크 1천200매를 배송했다.
마스크를 실은 드론은 가파도 선착장까지 직선거리 2.9㎞를 비행해 총 2회에 걸쳐 600매를 전달했다.
해당 조치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드론 특별비행 승인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도는 "오는 5월 드론법 전면 시행에 따라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도 신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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