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소득 사용 혼선에 불만 폭증, 이유는(?)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4/16 [16:5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4/16 [16:52]
경기도 재난소득 사용 혼선에 불만 폭증,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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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전 도민에게 지급하고 있는 재난소득 10만 원을 실제 사용하는데 문제가 발생 되면서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경기도 재난소득을 지원받은 도민들이 실제 사업장에 방문 사용하는데 결제가 되지 않거나 업소들이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등으로 인해 다양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경기도 담당 부서에 문의하려 해도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아 일부 도민들의 불만이 폭증되고 있다.

▲     ©주간시흥

 

문제를 제기하는 도민들은 경기도 재난소득지원금 사용 가능 업소로 등록되어 있어도 실제 업소에서는 내용을 잘 모르거나 카드 등의 결재가 이뤄지지 않고 결재가 되어도 경기도로 부터 이용 대금을 지급 받지 못하면 개인카드로 청구될 수 있다고 하는 등 업체들도 내용을 정확히 모르는 것 같다는 것.

또한 일부 업소는 자신의 업체가 연 매출 10억에 미치지 않는데 등록이 되어 있는지를 모르고 있는 업소가 있는가 하면, 개업 한지 1년이 채 안 된 업체들에 대한 사용 가능 여부 등도 명확히 알 수 없어 경기도재난소득 지급 카드로 이용하려는 고객에게 결제를 해줘도 되는 것인지 걱정하고 있는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빠른 조치가 요구도고 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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