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신규 확진 22명 '총 1만613명' 나흘째 20명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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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1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으로 파악되면서 총 1만61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일부터 20∼30명대에 머물고 있다. 특히 13일 25명, 14일 27명, 15일 27명에 이어 나흘째 2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22명 중 8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4명, 경북 4명이다.
수도권에서는 6명이 추가됐다. 해외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중 확진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2명, 경기에서 4명이 추가됐다.
이밖에 지역 신규 확진자는 부산 3명, 강원 1명, 공항 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4명이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29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4명 늘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41명이 늘어 총 7천757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2천627명으로 123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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