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진자 발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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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 재확진자 소식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15일 경남도는 "이날 오전 도내 7번 환자(21 남 창원)와 16번 환자(34 남 합천)가 코로나19 전수조사 검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재확진된 15번 환자(26 여 김해)까지 더해 경남에서 재확진된 환자는 총 3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지난 14일 경남도가 도내 완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재검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재입원했다.
재확진자에 대해서는 접촉자 검사와 경찰에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록을 요청하는 등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도는 완치 퇴원자 81명 중 퇴원 후 8∼10일이 지난 76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48명에 대해 검사를 벌여 양성 3명, 음성 45명이 나왔다.
도는 조만간 검사를 끝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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