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로나 방치하면 제2의 뉴욕된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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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00명 넘게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일본 공영방송 NHK는 "전날 하루 동안 도쿄도 127명, 오사카부 74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두 549명의 환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1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82명, 어제 549명으로 다시금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 누적 확진자는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던 크루즈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 712명을 더해 9천434명으로 집계됐다.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별로는 도쿄가 2천446명으로 가장 많고, 오사카가 968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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