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희망마을만들기 민관협의체는 주민참여 마을만들기와 민관이 함께 하는 시흥시의 마을만들기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월 14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민관협의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31개 민간단체와 시흥시가 참여하는 것으로 민관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이어 민간협의체 정관과 2010년 사업계획을 확정했으며, 공동대표, 운영위원 및 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공동대표에는 맑고푸른시흥21실천협의회 정종미대표, 시흥시새마을회 박명석회장, 시흥시아파트연합회 김준모회장, 시흥시 사회복지협의회 김규성회장, 시흥시 기업대표자협의회 오봉석회장, 시흥시주민자치연합회 회장, 시흥시장으로 구성됐다.
또한 운영위원회는 시흥지역사회교육협의회, 평생교육실천협의회, 시흥YMCA, 시흥시 자원봉사센터, 시흥환경운동연합, 맑고푸른시흥21실천협의회, 시흥시새마을회, 시흥시아파트연합회, 시흥시 사회복지협의회,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로 구성하기로 했으며 감사에는 유혜란 정왕복지관장이 선출됐고 시흥의제21이 간사단체를 맞기로 결정했다.
한편 시흥시 주민자치과에서는 2010년 시흥시 희망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앞으로 민관협의체와 협의해 주민이 참여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