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 총선] 배현진, 출구조사 1위 뒤집히나? 송파을 개표 지연이유 (사진=배현진 인스타그램)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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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 송파을 개표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5일 오후 6시 30분경 서울 송파구 관내 140개 투표소에 있던 투표함은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 1층에 마련된 개표장에 도착했다.
이는 코로나19 자가격리가 투표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울 송파 갑ㆍ을ㆍ병 지역은 서울 접전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송파을 지역에 출마한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와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리턴매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이다가 지상파 3사(KBSㆍMBCㆍSBS)의 총선 출구조사에서는 배 후보가 최 후보에 9.9%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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