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제주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5일 제주도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두고 제주에서 1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제주도에 입국한 확진자는 중국 국적인 20대 여성 A씨다.
도 보건당국은 2차에 걸친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은 A씨에 대해 즉시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에 입원 치료를 받게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A씨는 무증상자로 검사 의무 대상자가 아니지만, 해외 입국자임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신속히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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