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대 국회의원선거, 소란피우면 경찰 즉각 대응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4/15 [08:08]
강선영 기사입력  2020/04/15 [08:08]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소란피우면 경찰 즉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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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제 21대 국회의원선거가 시작됐다.

 

15일 경찰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치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이 가용 역량을 총동원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경찰은 "이날 투표 시작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최고 수준 경계인 '갑호 비상'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투표소 1만4330곳에 2만8660명, 투표함 회송 관련 1만4580개 노선에 2만9160명, 개표소 251곳 경비에 1만2318명을 배치됐다.

 

경찰은 투표소·경찰관서 핫라인, 신속대응팀 등을 통해 선거 관련 우발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묵과하기 어려운 폭력 등 명백한 불법행위가 있으면, 바로 경찰 차원의 대응이 이뤄질 수 있다.

 

경찰은 선거법 위반 행위 등이 발생하면 적극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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