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정 오세훈 (사진=JTBC 방송 캡처)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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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 광진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투표를 마쳤다.
이후 고 후보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고 겸허하게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이날 오전 5시55분께 서울 광진구 민방위교육센터에 위치한 구의3동 제1투표소에 도착했다.
이어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표를 잘 행사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거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그 질문이 가장 어렵다"며 "집에서 머리를 감다가 나오신 분, 차를 길에 세워두고 주먹인사를 하고 가신 분, 집에서 따뜻한 차를 갖다 주신 분 등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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