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로나 방치하면 제2의 뉴욕된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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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일본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일본 NHK 방송은 "어제(14일) 하루 동안 도쿄도 161명 등 전국에서 482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연일 급증세를 보이다가 12일 500명, 13일 294명으로 다소 주춤하는 듯했지만 어제 다시 급증했다.
이로써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 712명을 포함해 8천88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어제 하루 동안 도쿄 5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하루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19명 증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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