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로나 방치하면 제2의 뉴욕된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
[주간시흥=주간시흥] 일본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일본 NHK는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3일 일본 NHK 집계에 따르면 전날 도쿄에서 166명의 감염이 확인되는 등 일본 31개 도도부현에서 총 500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일본 누적 확진자는 대형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객 712명을 포함해 총 8111명이 됐다.
사망자는 도쿄, 홋카이도 등에서 6명 늘어 유람선 탑승객 12명을 포함해 모두 149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