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537명이며, 이 중7,447명(70.7%)이격리해제되었다고밝혔다. (*(내국인 91.6%))
또한 신규 확진자는 25명이며 이중 해외유입이 16명으로 전체 확진자에 65%에 달하고 있으며 총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929명으로 나타나 해외유입이 1,000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어제 격리해제는79명 증가하게 됨으로서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 되었으며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총 217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동안 지역 확진자는 서울 8명(해외 7명), 경북 4명, 대구 3명, 경기 3명(해외 2명), 인천 1명(해외) 발생 됐으며 해외 입국자 검역에서 6명이 발생 된 것으로 나타나 실제 국내 발생은 총 8명 증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2주간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 433명(49.4%), 해외유입 관련64명(7.3%), 병원 및 요양병원 등 241명(27.5%), 그 외 집단발생 81명(9.2%), 선행확진자 접촉 29명(3.3%), 조사 중 24명(2.7%) 등으로 구분됐다고 밝혔다.
어제 신규로 확인된 해외유입 환자는 16명 중 유입 국가(지역)는 미주 12명, 유럽 3명, 기타 1명으로 전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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