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4/13 [21:01]
국내 코로나 현황, 해외유입 1,000명 눈앞에
4. 12일 확진자 해외유입 65% 달해(25명 중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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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13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537명이며, 이 중7,447(70.7%)격리해제되었다고밝혔다. (*(내국인 91.6%))

또한 신규 확진자는 25명이며 이중 해외유입이 16명으로 전체 확진자에 65%에 달하고 있으며 총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929명으로 나타나 해외유입이 1,000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어제 격리해제는79명 증가하게 됨으로서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 되었으며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총 217명이라고 밝혔.

하루 동안 지역 확진자는 서울 8(해외 7), 경북 4, 대구 3, 경기 3(해외 2), 인천 1(해외) 발생 됐으며 해외 입국자 검역에서 6명이 발생 된 것으로 나타나 실제 국내 발생은 총 8명 증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2주간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 433(49.4%), 해외유입 관련64(7.3%), 병원 및 요양병원 등 241(27.5%), 그 외 집단발생 81(9.2%), 선행확진자 접촉 29(3.3%), 조사 중 24(2.7%) 등으로 구분됐다고 밝혔다.

어제 신규로 확인된 해외유입 환자는 16명 중 유입 국가(지역)는 미주 12, 유럽 3, 기타 1명으로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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