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사진-평택시청 페이스북)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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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평택시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평택시는 13일 팽성읍에 거주하는 미국국적의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확진자가 총 4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평택 19번 접촉한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A씨가 B씨와 접촉한 날이 언제인지, A씨의 이동 경로는 어느 곳이 있는지 등은 현재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평택시는 이번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긴급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자세한 사항 등을 SNS 및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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