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일본 코로나 현황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일본 유도연맹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최근 스포츠호치는 "나카자토 소야 전문이사와 다른 남성 직원 2명, 여성 직원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도쿄 분쿄구에 있는 사무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직원이 늘고 있다. 현재까지 12명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본 유도연맹이 코로나19 대책으로 3월 30일부터 사무국을 폐쇄하기로 했지만, 31일 사무국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나카자토 전무이사도 회의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일본 유도연맹은 사무국을 5월 6일까지 폐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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