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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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프랑스 코로나 확진자 수가 13만 명을 넘어섰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프랑스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래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보건부는 "확진자 수가 4월5일 이후 가장 적은 2937명 늘어나 13만2591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수는 561명 늘어나 1만4393명으로 집계됐다.
프랑스 보건장관은 "우리는 코로나19의 곡선이 평탄하게 되는 시작점을 보고 있다"면서 "그러나 병원들과 중환자실이 매우 많은 환자를 돌보고 있기 때문에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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